▲넷마블 CI.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이 웅진코웨이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참여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10일 입장문을 내고 “넷마블은 게임산업 강화와 더불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투자를 진행해 왔다”며 “이에 실물 구독경제 1위 기업인 웅진코웨이 인수 본 입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독경제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고속 성장중인 사업이다. 넷마블은 게임사업에서 확보한 IT기술(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과 IT 운영 노하우를 접목할 계획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스마트홈 구독경제 비즈니스로 발전시켜 글로벌에서의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우량 자회사 확보로 인해 넷마블의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