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2019 슈퍼페스티벌 시즌2’ 이벤트

입력 2019-10-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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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1월 28일까지 국내와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다이렉트 고객들을 대상으로 ‘슈퍼페스티벌 시즌2 이벤트’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식거래 고객에 대한 감사 취지로 기획됐으며 2017년부터 5회째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지난 6~8월 1만 명 넘게 참여한 슈퍼페스티벌 이벤트의 후속 이벤트로서 다이렉트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나에게 주는 선물 이벤트’와 ‘미션 챌린지 이벤트’ 등 2가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나에게 주는 선물 이벤트’는 매일 일정 조건에 따라 주식거래를 통해 모은 응모권을 통해 받고 싶은 경품에 응모하는 이벤트로, 총 3회에 걸쳐 응모할 수 있다.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LG디오스 김치냉장고, LG트롬 스타일러 등 9가지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최대 87명에게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미션 챌린지 이벤트’는 이벤트 종료일 기준 일정 수량 이상의 응모권 모으기에 도전하는 이벤트로, 10매 모으기 미션에서 10만 매 모으기 미션까지 각 미션을 달성하면 이벤트 신청 시점을 기준으로 최대 현금 50만 원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주식거래 100만 원 당 응모권을 기본 1매 받으며, 이벤트 기간 내 첫 거래이거나 일일 1억 원 이상 거래한 경우, 직전 거래일보다 거래금액이 증가한 경우, 그리고 해외주식을 1주 이상 거래한 경우 응모권을 최대 2배까지 지급 받을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2025년 말까지 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무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 수수료 혜택은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해 다이렉트 계좌를 개설하는 최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계좌개설 후 국내 또는 해외주식을 1주 이상 거래하면 1만 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다이렉트 신규 또는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융자 및 담보대출 연 3.9% 라스트찬스’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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