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핑크퐁 인스타그램)
유아 콘텐츠 브랜드 ‘핑크퐁’의 상어가족 공연이 북미 지역 투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출판사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6%)까지 오른 1만6050원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토박스코리아 역시 1445원에 마감해 상한가를 기록했고, 관련주 오로라는 9.38% 올랐다.
삼성출판사는 핑크퐁을 만드는 회사 ‘스마트스터디’의 지분 20.55%를 보유하고 있으며 토박스코리아와 오로라는 핑크퐁과 상어가족 캐릭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달 초부터 스마트스터디는 북미 도시를 돌며 동요 '상어가족'을 율동으로 꾸민 ‘베이비샤크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본 공연이 가는 곳마다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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