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종전에 150여 대 출전 예정…자동차 동호인 대상 프로그램도 예정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전이 27일 영암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전이 27일 영암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2019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이번 최종라운드에는 10개 클래스에 150여 대의 차가 출전해 순위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또한, 전국의 자동차 동호인들이 대회장을 찾아 체험 주행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장애물(라바콘)을 피하면서 8자 모양으로 운전하는 ‘짐카나’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더불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존 운영을 비롯해 R/C카 레이스, 피트스탑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