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7일 대전 복합터미널에서 콜로라도ㆍ트래버스 전시…핼러윈데이 맞이 이벤트도
▲한국지엠(GM)이 픽업 콜로라도와 대형 SUV 트래버스의 출고와 고객 인도가 다가옴에 따라 시승 등 제품 홍보 강화에 나섰다.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GM)이 픽업 콜로라도와 대형 SUV 트래버스의 출고 및 고객 인도가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제품 홍보에 나섰다.
25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한국지엠은 이에 맞춰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한 전시 이벤트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이번 이벤트는 24~27일 대전 복합터미널 1층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전시 이벤트에서는 현장 시승까지 할 수 있고, 전문 카 매니저로부터 차의 특징에 관해 설명까지 들을 수 있다. 또한,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해 구매 상담과 경품을 증정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한국지엠은 핼러윈데이를 맞이해 ‘콜로라도ㆍ트래버스 핼러윈 특별 전시 이벤트’를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1층 포켓가든에 마련된 핼러윈 스튜디오에서 실시한다.
현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핼러윈 분장을 한 모델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한국지엠은 22일 시작된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과 4차전에 각각 콜로라도와 트래버스 광고를 방영한다. 이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두 제품의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11월 1일부터는 ‘쉐보레 레전드를 찾아라’ 이벤트에도 나선다. 2018년 이전에 출시된 쉐보레 SUV, 트럭을 수입해서 보유하고 있는 오너들의 사연을 받고, 쉐보레 픽업트럭과 SUV의 역사를 재조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