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 DB손해보험, 가족력 고려 진단비 추가 보장 ‘암오케이 암보험’

입력 2019-10-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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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암 발병 급증 추세에 암 예방부터 암 치료까지 완벽하게 보장하는 ‘I’m OK(암오케이) 암보험’을 출시했다.

암의 씨앗이라 불리는 선종성 폴립(용종)과 관련해 내시경을 통해 위 또는 대장의 폴립이 발견되는 경우 연간 1회 한도로 최대 20만 원까지 진단비를 받을 수 있다. 간과 갑상선, 자궁 등의 용종은 수술비 담보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 갑상선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한 진단도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 이를 통해 암 전조증상을 보장받아 암으로의 진전을 예방해 암 치료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관리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암오케이 암보험 상품은 암 발생 이후 암 치료 보장 또한 더욱 강화했다. 기존 DB손해보험의 암보험의 주요 특징 중 하나였던 특정 부위 암 진단비 운영을 통해 가족력 등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재발률이 높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암에 대한 실질적인 대비가 가능하도록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를 기존 최초 1회 한도 보장에서 연간 1회 한도로 보장을 확대했다.

아울러 글로벌 인공지능 전문업체인 셀바스AI와 헬스케어 전문업체인 창헬스케어와의 업무제휴로 고객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해 주요 질병의 위험도를 예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암오케이 암보험은 100세 만기형과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갱신형을 운영하고 있다. 실버암플랜을 통해 당뇨병과 고혈압 심사 항목을 제외해 85세까지 병력이 있는 고연령자도 가입할 수 있다. 한편,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대수명은 82세로,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 발생 확률은 36.2%다. 암 진단 후 5년 상대 생존율은 최근 70.6%로 30년간 30%포인트(P) 가까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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