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가수 이기찬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포항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새 친구로는 이기찬이 함께했다.
이날 이기찬은 “너무 어색하다. 출연 전에 감기에 걸려서 좀 그렇다”라며 “제가 이제 적은 나이가 아닌데 불청에서는 적은 나이지 않냐. 걱정이 된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기찬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18세였던 1996년 데뷔해 벌써 23년 차 가수다. ‘감기’,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등 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현재는 각종 드라마에서도 열연 중이다.
이기찬은 “불청의 마지막 서열로서 뭐든 시키면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라며 막내 합류에 열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