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이 레이티온 인터내셔널 코리아 대표, 전유미 켈리서비스 대표 등 멘토로 참여
▲존 이 레이티온 인터내셔널 코리아 대표가 29일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암참 혁신캠프'에서 방위산업 분야에 대한 강연을 시작하고 있다. (사진제공=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29일 충북대학교에서 ‘제14회 암참 혁신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글로벌 기업의 CEO 및 임원진들로 이뤄진 7명의 암참 멘토들은 약 150명의 학생들과 만나 강연을 펼쳤다.
본 행사에 앞서 제프리 존스 암참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금까지 암참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의 리더로 구성된 암참 멘토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멘토로는 존 이 레이티온 인터내셔널 코리아 대표가 방위산업 분야, 전유미 켈리서비스 대표가 여성리더십과 인사분야,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가 영업과 여성 리더십, 이영명 허브인베스트메니지먼트 대표가 금융 및 투자분야, 홍요섭 코엠이노베이션 대표가 첨산산업 및 에너지분야, 류기출 허니웰 이사가 마케팅분야 등을 대표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