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무신사 홈페이지 캡처)
겨울 시즌을 앞두고 아우터 의류 업계의 온라인 마케팅 대결이 본격화됐다. 브랜디 '아우터 페스타'와 무신사 '강동원 패딩'이 나란히 소비자를 유혹하는 모양새다.
30일 현재 패션 쇼핑몰 브랜디가 '아우터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 해당 이벤트는 아우터 품목들을 최대 67%까지 할인 판매하는 내용이 골자다.
브랜디 '아우터 페스타'에 맞서 대규모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는 이른바 '강동원 패딩'으로 소비심리를 공략한다. 해당 제품은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25%에서 33%까지 할인 판매된다. 여기에 추첨을 통해 최대 78% 랜덤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