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NICE 계열 전자부품 제조업체 아이티엠반도체는 호가 3만2000원(1.59%)으로 이틀째 올랐고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1만4150원(0.71%)으로 마감했다.
희망공모가 밴드 하단 보다 낮은 2만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된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는 호가 2만1000원(-6.67%)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각각 5만5000원(-1.35%), 2만3750원(-1.04%)으로 내렸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과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72만원(2.86%), 5만9000원(4.42%)으로 오름세를 이어갔고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과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각각 4만원(1.27%), 3만2500원(0.78%)으로 올랐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3250원(-1.85%)으로 하락했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도 1만1000원(-2.22%)으로 밀려났다.
제조업 관련 주로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가 1만1850원(-1.25%)으로 2일연속 하락조정을 이어갔고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과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는 각각 1만9750원(-1.25%), 1만9500원(-1.27%)으로 떨어졌다.
그 밖에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1만7250원(-1.43%)으로 하락했고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과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는 각각 1만4350원(-1.03%), 3만4000원(-1.45%)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