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아이보리)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는 프리미엄 유모차 ‘베이비젠’과 육아용품 브랜드 ‘두나’ 등과의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아이보리’는 2017년 IT 기업 아이앤나에서 처음 선보인 임신∙육아 플랫폼이다. 아이보리 플랫폼 서비스는 산후조리원 신생아 실시간 영상제공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으로 산모와 출산가족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회원전용 쇼핑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아이보리와 베이비젠의 제휴는 베이비젠의 유모차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아이보리몰에서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아이보리는 11월 10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외출용품 베스트 특가’을 진행할 예정이기도 하다.
강선옥 아이앤나 이커머스 팀장은 “아이보리와 베이비젠의 업무 협약으로 큰 시너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구성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임신 출산 여성과 소통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