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혜박SNS)
모델 혜박이 훈훈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혜박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리아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혜박은 거주지인 시애틀에서도 한국식 돌잔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딸 리아는 귀여운 한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돌잔치에서 리아는 테니스 코치인 아빠를 따라 테니스공을 잡았다.
혜박은 “리아가 돌잔치 내내 컨디션이 제로였다. 그래도 엄마 소원대로 한국 돌상에 한복 입고 사진 찍어줘서 만족한다”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한편 혜박은 2008년 3살 연상의 테니스 코치인 브라이언 박과 결혼, 10년 만인 지난 2018년 딸 리아를 출산했다. 현재는 시애틀에서 지내고 있으며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합류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