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이건창호)
이건창호가 창문의 디자인을 원하는 대로 교체할 수 있는 창호 ‘E-VIEW(이뷰)’를 출시했다.
이건창호의 ‘E-VIEW’는 한 번 설치하면 소비자의 필요나 희망에 따라 창호 프레임의 디자인을 쉽게 바꿀 수 있는 제품이다. 창호의 소재뿐 아니라 촉감, 색상까지 총 41가지의 다양한 조합으로 매칭할 수 있다. 이건창호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 커넥팅 시스템을 통해 창호를 철거하지 않고도 프레임 디자인을 교체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
소재의 타입은 크게 두 가지로 △목재(Wood) 타입과 △플레이트(Color Plate) 타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목재 타입의 경우는 △‘엣지(Edge)’ △‘스텝(Step)’ 중 모서리 디자인도 선택할 수 있으며, 색상은 오크, 티크, 월넛 등 3종 중 택할 수 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나만의 취향과 경험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원하는 대로 교체할 수 있는 신개념 창호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E-VIEW’ 시리즈로 창호 교체에 대한 부담 없이 언제든 원하는 컨셉의 다양한 인테리어를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