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의 남다른 고백 선물
(출처=강두 SNS)
배우 강두가 자신의 소개팅 상대에게 남다른 선물을 줘 주목받았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연예의 맛 3'에서는 배우 강두가 소개팅 상대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두와 소개팅 상대는 한강을 찾아 자전거를 타고 웃음꽃을 피우며 이야기하는 등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윽고 식사를 하기 위해 중화요리 식당을 찾은 강두는 여느 커플과는 다른 고백법으로 소개팅 상대에게 마음을 전했다. 작은 동전지갑을 내밀었는데 그 안에 수십장의 중화요리 식당 쿠폰이 들어있었던 것. 차곡차곡 모아온 쿠폰에서 그의 자린고비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다.
한편 강두는 지난 2001년 그룹 더 자두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