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
강서은(35) KBS 아나운서가 국내 굴지의 기업 K사 회장의 며느리가 됐다.
13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강서은 아나운서는 최근 해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국내 유명 기업인 K사 회장 가문의 자제로 알려졌다.
강서은 아나운서는 현재 휴직 중으로, 동료들도 결혼 소식을 미처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서은 아나운서는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도전! 골든벨' 등의 진행을 맡았으며, 지난 8월부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한편 강서은 아나운서는 1984년생 올해 나이 35살으로, 숭실대학교 불문학과 출신이다. 또한 국내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일한 독특한 이력이 있다.
2014년 KBS에 입사했으며, 과거 MBN 간판 아나운서로도 활약했다. 노련한 진행 솜씨와 차분한 말투, 뛰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