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내년 1월까지 ‘하나 원큐페이 무한도전’ 행사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원큐페이는 해외 모바일 터치 결제서비스(NFC)로 하나카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다. 국제브랜드사인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지원하는 해외 110여 개 NFC 결제 가능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이번 행사 기간에 원큐페이로 결제 시 이용금액의 100%를 최대 1만 원 한도로 캐시백 해준다. 또 해외 NFC 결제 이용 건수가 많은 상위 100명에게 CGV 영화예매권을 1인당 2매씩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 해외 유심과 포켓 와이파이 사용 혜택도 제공한다. 말톡 홈페이지에서 유심 또는 포켓 와이파이를 구매하고 하나원큐페이 해외 NFC를 한 번 이상 이용하면 말톡 이용금액의 100%를 하나머니로 적립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