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DB산업은행)
산은 관계자는 “비인기 종목으로 취약한 지원환경에도 불구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북 단일팀을 이뤄 큰 감동을 주었던 여자아이스하키 종목에 후원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대한 아이스하키 협회로부터 발전 가능성이 큰 여자 청소년대표팀을 추천받아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여자 아이스하키 청소년대표팀 20여 명은 2020년 폴란드에서 열리는 IIHF(국제아이스하키연맹) 세계 U18 선수권대회의 준비를 위해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다.
한편 산은은 이번 지원까지 모두 34차례에 걸쳐 총 3억8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