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저축은행중앙회 )
저축은행중앙회는 15일 배우 김갑수가 출연한 TV 광고 ‘내일이 더 살맛 나도록’ 편을 공개했다.
이 광고는 두 아이와 생활하는 엄마의 일상과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모습을 통해 ‘달다가도 짜고, 짜다가도 단’ 인생의 순간에 저축은행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5000만 원 이내 예금자 보호’와 ‘높은 예·적금 금리’, ‘서민을 위한 중금리 대출’ 등 저축은행의 장점을 자막으로 표현했다.
이번 광고는 3개월간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 매체에 방영된다. 광고 송출을 기념해 저축은행중앙회 페이스북을 통한 행사도 진행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2009년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출연한 TV 광고 이후 10년 만에 광고를 재개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저축은행업계에 대한 국민의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