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신임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 (사진제공=공정거래위원회)
정 신임 비상임위원은 제35회 사법시험 합격 후 2018년 대전고등법원 판사를 끝으로 퇴임하기까지 19년여간 판사로 재직했다. 서울고등법원 공정거래사건 전담 판사로 근무했으며, 공정위 경쟁정책자문위원, 공정거래법 전면개편 특별위원회(경쟁법제 분과) 위원을 역임하면서 공정거래 관련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법률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하며,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