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1순위 청약 마감…평균 2.26대 1

입력 2019-11-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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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검단신도시 1순위 청약통장 최다 기록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견본주택 개관 당시 내부 모습. (사진 제공=금성백조)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분양된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가 평균 2.26대 1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2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1순위 청약에서 총 116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634명이 몰려 평균 2.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12.94대 1로 전용 84㎡C 기타지역에서 나왔다.

이번 단지는 올해 검단신도시 분양 단지 중 1순위 청약에서 가장 많은 통장이 몰렸다. 이전까지는 지난 1월 분양한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가 가장 많은 2504건이 접수돼 올해 유일하게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다만 전용 98㎡의 경우 183가구 모집에 206명이 신청해 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예비당첨비율 40%를 채우지 못해 21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10~12일 3일간 진행한다. 1차 계약금은 5% 정액제이며, 잔여 계약금 5%는 이자를 지원한다.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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