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허재영 BDA센터장(오른쪽)과 E1 김수근 영업본부장이 20일 업무협약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카드)
전날 서울 중구 삼성본관 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허재영 BDA센터장과 E1 김수근 영업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성카드는 "최근 LPG 차량의 개인구매가 허용됨에 따라 LPG 충전 시장도 함께 확대될 것"이라며 "이에 양사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삼성카드는 E1에서 자동차 LPG를 충전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LPG특화 제휴 카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1은 국내 LPG 수입량의 절반을 공급하며 전국에 약 400개의 LPG 충전소를 운영하는 LPG 전문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