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2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에서 스마트시티 전시관을 운영한다.
스마트시티 전시관에선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 도시와 스마트시티 수출 성과를 소개한다. 또 도시 관리 디지털트윈(현실의 사물 등을 가상세계에 그대로 구현하고, 가상세계에서의 분석 등을 통해 현실을 제어하는 시스템),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 등을 체험할 수 있다.
LH 측은 "이번 박람회가 LH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의 비전 및 성과 등을 국민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