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
단지 입주민 자녀는 곡반초·안룡초·곡반중·화홍중·권선고 등으로 배정될 예정이다. 망포·영통동 학원가도 단지 근처에 있다.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는 4베이 판상형(일부) 구조로 설계된다. 타입별로 가변형 벽체, 대형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도 갖췄다. 주민 공동시설로는 각 단지에 실내 체육관을 비롯해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어린이집, 키즈카페, 독서실 등을 마련한다.
홈IoT 플랫폼인 ‘하늘채 IoK’도 제공한다. 하늘채 IoK 통해 입주민들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음성인식 스피커를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등 홈네트워크 설비와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IoT 가전의 제어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수요는 물론 서울 등 수도권 투자자들의 견본주택 방문과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어 청약 및 계약이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는 1단지(1403가구), 2단지(1833가구) 등 총 3236가구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651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50만 원대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1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