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서민갑부' 방송캡처)
‘서민갑부’ 해물전골집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하루 1000만원, 연 19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해물 전골집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해물전골집은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물전골에는 큼지막한 바닷가재를 비롯해 전복, 문어, 조개 등 싱싱한 해산물이 푸짐하게 올라가 입맛을 자극했다.
해당 전골집의 하루 매출은 무려 1000만원. 주인장은 누나, 동생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연 매출을 19억 원까지 끌어올렸다. 식당 대박과 함께 월세가 오르자 주인장은 3년 전 지금의 자리를 매입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주인장은 가족끼리 ‘장사’를 할 수는 있어도 동업은 할 수 없다며 장사 비법을 밝혔다. 수장이 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 서로 의견을 내고 조율할 수는 있지만 결정은 수장이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식당은 경기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주택가에 위치한 ‘신해물천지’이며, 가격은 해물조개전골 2인 기준 5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