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NM)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광고주와 크리에이터 매칭 시스템 ‘유픽(YouPick)’의 각 분야별 특징을 강화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뷰티∙게임∙엔터테인먼트∙푸드∙키즈의 5가지 분야다. 유픽은 다이아 티비가 적은 비용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하는 중소 광고주의 캠페인 효율을 높이고,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수익 창출을 도움으로써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광고주와 창작자를 연결해 공생의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만들었다.
이번에 공개한 유픽의 분야별 특화 패키지는 유튜브 및 SNS로 플랫폼 확대, 구독자 및 폴로어 수 보장을 통한 콘텐츠 노출 효과 확보, 합리적인 예산으로 다수의 인플루언서 활용 등의 내용을 담았다.
광고주는 마케팅 전략에 따라 약 8000여개의 디지털 채널이 가입된 다이아 티비의 ‘에코넥션(ECONNECTION)’과 약 1만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활동하는 ‘태그바이(TAGby)’ 등을 선택해 캠페인을 집행할 수 있다. 에코넥션은 2018년 다이아 티비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통계 분석 및 저작권 지원 등을 골자로 만든 창작 지원 솔루션이다.
다이아 티비는 외부 마케팅 플랫폼과도 협업하며 중소 광고주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SNS를 중심으로 구성한 마케팅 플랫폼 태그바이와 협력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