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이 44사이즈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는 예지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예지원은 44사이즈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무용을 전공했다. 지금도 꾸준히 틈날 때마다 무용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지원은 “매일 운동도 간다. 운동할 때는 힘들지만 그게 차곡차곡 쌓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지원은 197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고등학교 때까지 한국 무용을 전공하다가 지난 1991년 연극을 통해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는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