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상민 SNS )
오지명이 11년째 연예계에 모습을 비추지 않고 있다.
오지명은 전설의 시트콤으로 불리는 ‘순풍산부인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오지명은 젊은 시절 액션 영화에 주로 출연, 중년의 나이로 접어들면서 시트콤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했고 이는 대중들에게 통했다.
2004년 감독과 주연을 맡았던 영화 ‘까불지마’를 통해 최불암, 노주현 등과 호흡을 맞춘 뒤 2008년 방송된 시트콤 ‘오포졸’을 끝으로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췄다.
공식 석상이 아닌 룰라 출신 이상민의 SNS에서 2013년 사진으로 공개된 것이 마지막이다.
오지명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근황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