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fresh,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대통령상' 수상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GS리테일 김경환 상무(왼쪽)가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프레시(GSfresh)가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온라인ㆍ모바일 마트 장보기 쇼핑몰 GS프레시는 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1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제도로,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브랜드 육성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업체, 지방자치단체, 기타 기관과 단체가 보유한 브랜드에 대해 정부가 포상하는 상이다.

회사 측은 수상 배경에 대해 "GS프레시가 GS리테일 48년 신선함의 비법을 담은 국내 최대 신선식품 전문몰로서의 성과를 확인받은 것으로, 업계 최초의 데이터 전문 조직 신설을 통한 타깃 마케팅 등 핵심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GS프레시는 업계 최초로 2015년 10월 데이터 기반의 정확하고 정교한 운영 체제 구축을 위한 데이터 전문 조직을 신설했다. 고객 구매 주기에 따른 오퍼 제공, 관심 상품 빅데이터 분석 통계 시스템을 활용한 개인화된 맞춤 서비스 제공 및 고객 유입 후 구매 관련 행동 패턴을 분석 등 데이터 기반의 브랜드 운영을 진행했다.

고객의 구매 관심 및 행동 패턴에 따른 메뉴별 화면을 자동으로 최적화 노출하고, 고객별 상품 추천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과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개인화 UI/UX를 제공했다. 또 LG유플러스 AI스피커 클로바와 연동구축을 통해 음성 주문, 당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고, 고객 쇼핑 편의 극대화를 위해 KT 멤버십과 LG유플러스 멤버십 제휴를 제공해 연간 할인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GS프레시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5일 하루 각 카테고리 대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최대 75%까지 할인하는 ‘GS프레시 대통령상 타임 핫딜’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카테고리 대표 상품이 참여한다. 10시 국내 한입 삼겹살 (450G/팩)을 6930원, 12시 동원 샘물 18병 7920원, 14시 겨울철 대표 가전 상품 최대 75% 할인, 16시 간편 밀키트 심플리쿡을 50% 할인한 반값 특가로 선보인다.

김경환 GS리테일 e-커머스전략부문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신선식품을 제공하는 GS프레시의 역량과 고객 중심의 가치 제공을 위한 브랜드, 상품 전략이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대통령상으로 확인받아 기쁘다”며 “고객의 식문화를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 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