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여의도동 EY한영 오피스에서 열린 임직원 가족 초청 송년행사 ‘2019 EY한영 패밀리데이’에서 서진석 EY한영 대표가 참석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EY한영)
EY한영은 지난 7일 임직원 가족 초청 송년행사 ‘2019 EY한영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임직원 가족을 서울 여의도 사무실로 초청해 오픈 오피스 형식으로 열리는 패밀리데이는 2013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올해 패밀리데이에서는 복화술, 동물 마술 등을 비롯해 에코백 꾸미기,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쿠킹 클래스, 클레이 아트, 디퓨저 만들기 등 다양한 연령대의 임직원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 국제 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의 ‘월드비전 어린이 합창단’이 크리스마스 캐럴 등 겨울 시즌에 맞는 합창 공연을 선보였다.
EY한영은 행사에서 임직원 자녀가 그린 그림을 담은 2020년 탁상 캘린더 판매 등 모금 행사를 통한 기부금을 비롯해 EY한영 임직원 봉사 활동단체인 한마음나누미의 기금 및 기부품 등을 합쳐 약 800만 원을 월드비전과 아동복지기관 성로원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