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 농산매장에서 모델들이 귀여운 이모티콘 스티커를 붙여 선물하기 좋은 '크리스마스 감귤'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감귤’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이모티콘 스티커를 붙여 선물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감귤’(3.5㎏ 상자, 9980원)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감귤은 상자 내 귀여운 이모티콘 스티커 및 나눔 봉투 등이 들어 있어 스티커로 꾸민 귤을 포장해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다.
이마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단순히 감귤 판매가 아닌, 온 가족이 함께 스티커를 붙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감귤 상품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