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민혜연→이수민·선우선…'부부는 닮는다' 명제 입증한 부부들

입력 2019-12-11 11:05

주진모·민혜연 놀라운 '코' 싱크로율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이수민 인스타그램)

흔히 '부부는 서로 닮는다'고들 한다. 스타 커플들을 보면 이 말이 진짜가 아닌가 싶은 경우들이 있다. 배우 주진모와 의사 민혜연 부부, 그리고 배우 이수민 선우선 부부 얘기다.

주진모는 지난 6월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을 두고 세간에서는 유독 닮은 이들의 코를 비교해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실제 큰 콧등과 아래쪽을 향한 코끝은 주진모과 민혜연에게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이다.

주진모 민혜연이 닮은 코로 주목받았다면, 올 7월 결혼에 골인한 배우 선우선과 액션배우 이수민 부부의 경우는 인상이 전체적으로 닮았다. 옆으로 긴 날카로운 눈메와 갸름한 얼굴은 자칫 남매가 아니냐는 오해까지 받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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