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자사 공식 홈페이지인 ‘윤스닷컴’이 ‘웹어워드 코리아 2019’ 교육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은 1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윤선생을 비롯한 KB국민은행,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등 국내 유수 기업이 참석해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웹어워드 코리아는 3500여 명으로 구성된 인터넷 전문 평가 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윤스닷컴은 이번 시상에서 UI 디자인, 콘텐츠, 서비스 항목에서 매우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특히 홈페이지 주 이용자인 학부모가 학습 시작 전 가장 고민하는 부분을 레벨테스트, 브랜드∙교재 추천 서비스 등을 통해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홈페이지 방문자들이 윤선생의 교육철학과 학습법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브랜드와 상품을 검색한 뒤 레벨테스트를 거쳐 자연스럽게 학습상담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이어갈 수 있게 한 부분도 눈길을 끌었다.
문지영 윤선생 홍보팀장은 "올해 4월에 개편한 윤스닷컴이 이번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윤선생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학부모들의 이동경로와 패턴을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더 나은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