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태란과 남편이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녀의 남편을 향한 애정은 식탁에서 엿볼 수 있다.
최근 이태란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냈다. 이와 함께 그녀에게 붙여진 수식어는 '내조의 여왕'이다.
당시 신혼 초 남편의 아침밥을 챙겨줬는데 지금은 어떠냐는 질문이 나오자 이태란의 뜻밖의 대답을 내놨다. 삼시 세끼를 모두 차려준다는 것. 남편의 회사와 집이 같은 건물이기에 점심과 저녁까지 집에서 먹게 되면서 세끼를 모두 챙기게 된 것이다. 남편을 향한 이태란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한편 이태란은 지난 1997년 SBS '톱 탤런트'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