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16일 경남 함양 안의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협회는 16일 경남 함양 안의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회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 교육은 금융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내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통해 금융이해력 편차를 줄이고,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놀이를 통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쉽고 재미있게 금융지식을 익히는 데 도움을 주었다. 안의중학교 이승원 교장은 “이번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 관련 내용에 대해 쉽게 접근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