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방송 캡처)
'냉부해' 이원일 셰프가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7일 오센에 따르면 이원일 셰프는 12살 연하 PD 출신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에 대해 이원일 측은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았다"라며 "아직 상견례도 진행하지 않았다"라며 말을 아낀 것으로 전해졌다.
이원일은 지난 7월 방송된 채널A '우리집에 왜왔니'를 통해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당시 여자친구 애칭이 '키위새'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원일은 지난 11월 종영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서글서글한 입담과 탁원할 요리 실력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용산구 한남동에서 '이원일식탁' 오너셰프로 활약 중이다.
이원일 셰프는 현재 KBS 2TV '무한리필 샐러드',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