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18일 강원 삼척시에서 ‘2019 행복공감 삼척 청소년 문화축제`를 열었다. (사진 제공=포스코건설)
이번 대회엔 예선을 통해 선발된 삼척 시내 초ㆍ중ㆍ고교 동아리 열 두 팀이 참가했다. 인기대상은 임원초등학교‘무지개 하모니카` 동아리가 받았다. 포스코건설은 다른 모든 팀에도 격려금을 시상했다.
삼척 석탄화력발전소를 짓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그간 꾸준히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7월엔 지역 어르신의 건강 검진을 지원했다.
포스코건설 측은 “행복공감 삼척 청소년 문화축제가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잡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축제의 장이 되도록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