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
이미영이 친오빠 개그맨 이창훈의 지상파 방송 출연에 덩달아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미영은 1978년 4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미스해태’ 대상을 탄 인물이다. 이미영은 2개월 전 종편사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오빠 이창훈의 근황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이미영은 전성기 시절 톱스타였던 전영록과 교제, 결혼까지 골인했다. 이후 두 딸을 낳았지만 12년 만에 이혼을 택하고 만다. 이혼 배경을 두고 바람부터 사업 실패, 도박 등 다양한 루머가 쏟아졌다. 이미영은 “서로 간에 사랑이 깨진 거였다”고 선을 그었다.
이미영은 이혼 당시 자포자기했던 자신을 끌어올려준 인물이 김수미였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김수미는 “힘들더라도 정신 차려야한다. 자식 생각만 해라. 새끼 생각만 해”라고 호통을 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