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스위첸' 유튜브 광고 장면. (사진 제공=KCC건설)
‘엄마의 빈방’을 주제로 한 스위첸 유튜브 광고는 딸을 위한 어머니의 사랑을 다뤄 많은 반향을 일으켰다. 가족의 생활 공간이라는 집의 본질을 영상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위첸 광고는 지난해 11월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도 동영상 부문 은상을 받았다.
KCC 건설 측은 “자녀의 독립 이후에도 늘 깔끔하게 정리된 빈방의 모습을 보며 몸은 떨어져 있지만 여전히 나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어머니에게 영감을 받아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를 계기로 많은 시청자들이 스위첸이 추구하는 집에 대한 가치와 부모님의 사랑에 대해서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