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상청 홈페이지)
8일 오전 경북 성주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분께 경북 성주군 동쪽 9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17km였다.
이날 경북 성주에서 발생한 규모 2.0 지진으로 인한 계기진도는 '최대진도Ⅰ'을 가리켰다. '최대진도Ⅰ'은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를 말한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경북 성주에서 발생한 규모 2.0의 지진으로 인한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