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에 참가 중인 한국감정원 'KAB벤처스' 부스. (사진제공=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 KAB벤처스는 CES에서 한국형 리얼 스마트시티 플랫폼인 ‘윈도우 뷰(WINDOW VIEW)’를 공개했다.
윈도우 뷰는 360도 VR 영상 기술과 전자문서 솔루션인 e-폼(FORM) 기술을 접목한 한국형 리얼 스마트 시티 플랫폼이다. 건물 층별 조망권 및 내부구조를 확인할 수 있고, 전자문서 솔루션을 연동하면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서를 직접 작성할 수도 있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공상과학에서 접하던 모습들이 이제는 도시와 부동산까지 현실화된 것은 고무적”이라며 “사내벤처팀이 CES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