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가 외식프랜차이즈사인 예울에프씨의 주식 1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양수 금액은 158억2000만 원이며 F&B사업본부 신설 및 기업 재무무조 개선을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26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서겠다고 추가공시했다. 조달한 자금은 운영자금에 71억 원, 채무상환 자금에 49억 원,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에 142억 원 사용할 예정이다. 주주우선공모증자 방식이며 신주 예정발행가는 1655원이다. 확정예정일은 2월 2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