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크루아상의 달인이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이름난 특별한 빵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크루아상 하나로 전국 빵돌이 빵순이들을 사로잡은 크루아상의 달인 김지호(50·경력 30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크루아상의 달인이 운영하는 빵집은 손님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북촌에서 꼭 한 번 가봐야 할 핫 플레이스로 꼽힌다.
'생활의 달인' 크루아상의 달인표 크루아상이 만들어지는 데는 꼬박 사흘이 걸린다. 하루 동안 냉동 숙성한 반죽을 밀어서 크루아상의 모양을 잡은 후, 다시 하루 동안 숙성한 후 오븐에 구워야 비로소 달인표 크루아상이 완성된다.
'생활의 달인' 크루아상의 달인표 크루아상의 맛과 식감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소금이다. 달인이 직접 만들어 가공한 비법 소금을 이용하면 일반 크루아상보다도 더욱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남다른 열정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크루아상을 만드는 크루아상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14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