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당으로 복귀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종로 지역구 출마 여부와 관련해 “종로에 (아파트) 전세계약을 했지만 당에서 결정해야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한 뒤 이같이 전했다.
이 전 총리는 2월초쯤으로 출범 전망되는 당 선거대책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선대위 활동 시작하면 일부로서 역할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에 대해선 “어제밤 대통령 내외분과 막걸리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