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탕수육의 달인이 순천 수타 짜장면 비법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엔 탕수육 비법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순천 수타 짜장면으로 큰 주목을 받은 탕수육의 달인 임민호(63·경력 48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탕수육의 달인은 지난주 방송 이후 밀려드는 손님에 숨 돌릴 틈도 없을 만큼 바빠졌단다. 하지만 여기서 놀라기는 이르다. 중식 면 요리의 대표 주자 짜장면과 함께 고기 요리에서 중식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탕수육에도 달인 만의 비법이 숨어있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탕수육의 달인이 만든 탕수육은 고기를 숙성하는 것부터 튀기는 것까지 어느 것 하나 흐트러짐이 없다. 특히 이 집 탕수육은 부먹도, 찍먹도 아닌 처음부터 탕수육 고기에 소스를 볶는 '볶먹'이 특징이다.
그렇게 볶아진 탕수육은 새콤달콤한 소스의 맛이 잘 배이면서도 튀김옷의 바삭한 식감은 그대로 살아있어 한 입 먹는 순간 환상적인 느낌을 주게 만든다.
과연 짜장면에 이어 달인표 탕수육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지 21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