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TV 광고 캠페인 (사진제공=시몬스)
시몬스가 2019년 선보인 광고 캠페인으로 ‘제17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은상을 받았다.
23일 시몬스에 따르면 서울영상광고제는 전문 광고인과 일반 네티즌들이 직접 참여해 온라인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영상 광고제이다. 은상을 수상한 시몬스 침대의 광고 캠페인은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라는 브랜드 핵심 메시지를 절제된 영상미로 전달해 은상을 받게 됐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시몬스의 광고 캠페인은 온에어 당시 ‘침대 없는 침대 광고’로 큰 화제를 모았다. 각각 수영장(Pool), 해변(Beach), 숲(Forest)을 배경으로 편안하게 누워있는 모델과 함께 시몬스 브랜드명이 타이포그래피로 등장한다.
해당 광고 캠페인은 한국 시몬스의 크리에이티브 그룹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SIMMONS DESIGN STUDIO)’와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애플, 나이키 등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비주얼 작업을 진행한 바 있는 아트 디렉터 ‘싱싱 스튜디오(Sing-Sing studio)’와 국내외 유명 광고영상을 제작한 프로덕션 ‘원더보이즈필름’ 등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