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두희, 지숙SNS)
레인보우 지숙과 이두희의 열애가 또 한 번 화제에 올랐다.
지숙은 지난해 10월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와 열애를 인정하고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에 항간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고 지숙 측은 “열애는 맞으나 결혼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지숙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도 진지하게 고려하며 만나는 중이다. 하지만 결혼을 너무 부인해버려서 걱정이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열애를 인정한 후 지숙은 여러 방송을 통해 이두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24일 방송된 SBS ‘컬투쇼’에 출연해 “신나게 연애하고 있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지숙은 지난해 12월 배우 서효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또 한 번 결혼설에 힘을 실었다. 대개 부케의 경우 결혼을 앞둔 이가 받는 것이 관례로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이에 지숙은 “서효림의 부탁으로 부케를 받았지만,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오고 간 단계가 아니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지숙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연인 이두희는 1983년으로 지숙보다 7살 연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