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 베스트로 손꼽힌 영주 육회비빔밥의 달인을 다시 찾아간다.
2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경북 영주에서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만 맛볼 수 있다는 육회비빔밥의 달인 권석영(63·경력 28년)·서선인(61·경력 28년) 씨를 찾아간다.
영주 육회비빔밥의 달인은 13일에도 같은 코너를 통해 소개됐다. 방송 당시에도 신선한 채소와 육회뿐 아니라 비법 양념장이 더해지며 깊은 맛을 내 화제가 됐다.
달인의 양념장은 사과와 마늘을 사용해 씹을수록 고소하고 은근한 단맛을 자랑했다. 특히 숯불 속에 구운 마늘과 호박 밑 사과찜의 조리과정도 이슈였다.
또다시 찾아간 영주 육회비빔밥 달인의 집의 새로운 비법은 무엇일지 27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