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다' 이미지. (사진제공=NHN AD)
NHN AD는 마케팅 파트너 매칭 앱 ‘닷다‘가 2019 앤어워드에서 위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국내 디지털 마케팅 시상식이다.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한다.
닷다는 디지털 미디어 부문 생활편의 서비스 분야에서 위너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닷다는 가입자 정보를 기반으로 서로에게 잘 맞는 마케터와 광고주를 매칭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험과 성향 정보에 기반해 마케터와 광고주를 이어줌으로써 경쟁이 치열한 마케팅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프로젝트 입찰 방식을 효율적으로 바꾼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NHN AD 관계자는 “마케터의 필수 앱으로 자리 잡은 ‘닷다’는 명함이 아닌 경험과 성향 정보를 바탕으로 나를 잘 이해하는 맞춤형 마케팅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마케터와 광고주 양쪽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매칭 알고리즘 및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