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정, 이영범 바람에 갈라섰다 “상대女, 잘 아는 여자”

입력 2020-01-31 22:24수정 2020-01-31 22:33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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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

노유정의 어려운 사정이 공개됐다.

노유정은 3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식당 일을 하며 근근이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노유정의 어려운 사정은 타 방송 다큐프로그램을 통해 수차례 조명된 바 있다. 노유정은 이영범과 이혼 후 방송 활동이 끊겨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유정은 전 남편 이영범과의 이혼 이유는 남편의 바람이었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영범은 노유정이 잘 아는 여배우와 바람을 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미혼이었던 상대방은 추후 결혼, 유부녀로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결혼한 노유정은 4년간의 별거 끝에 2016년 4월 이혼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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