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는 약리물질의 신약후모물질화를 가능케 해주는 플랫폼 기술(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이 적용된 136종의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및 이를 만들어 내는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특허기술을 활용해 당사가 독자개발하고 있는 5종의 신약후보물질 및 타사와 공동개발 중인 4종의 신약후보물질을 보유할 것”이라며 “단백질 의약품 외 항체, 펩타이드, 핵산 등 각 세부 기술분야별로 다양한 약리물질의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